[DEVOCEAN][데보션] DEVOCEAN Mentoring 후기, 2년동안 만나고 싶었던 MS MVP 전문가 지기(ZIGI)님 만난 후

안녕하세요 휘영청입니다!
오늘은 제가 데보션에서 그동안 뵙고싶었던 지기님을 만난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지기님을 취준생때부터 알고 있었답니다.
작년부터 네트워크 전문가 따라잡기 정기 세미나 신청해서 들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타고 타고 타다가
https://devocean.sk.com/
그러다가 데보션 기술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DEVOCEAN은 SK그룹의 대표 개발자 커뮤니티이자 내/외부 개발자 간 소통과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데보션 뜻이 뭔가해서 궁금했는데

Developers' Ocean 개발자들을 위한 영감의 바다
Devotion헌신,몰두,전념
Technology for Everyone 모두를 위한 기술

 

이런 뜻이라고 하네요

홈페이지 내부를 둘러보고 그렇게 기술 블로그도 궁금해서 하나씩 보게되다가... ?!

SK개발자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
개발자들의 생각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데보션 (DEVOCEAN) 기술 블로그

데보션 전문가들과 멘토링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https://devocean.sk.com/experts/index.do

SK그룹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질문하세요.
답변을 통해 배움의 길이 열릴 거에요

앗!! 지기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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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뵐 수있다니!!

바로 지기님 멘토링 신청했습니다
두근두근

사실 몇 달전에 기회가 되어서 온라인으로(?)
지기님을 알고 고민상담도 몇번 했었지만 뵌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응원의 메세지 1

이제 막 회사 입사한 신입의 고충을 듣고 응원도 해주시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방향성도 알려주셨어요
이와중에 끝내주게 숨쉬기가 목표인 휘영청...ㅋㅋㅋ...ㅋ

선릉역 근처에 식당에서 뵙기로 했고

드디어 사놓고 기다렸던

지기님의 사인을 받는 날이 오게 된 것입니다!!!!!!

너무너무 신나서 윙크도 막 날리고..
HR담당자님께서 보조배터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_<
그리고 노트북에 붙일 수 있는 데보션 스티커도 주셨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도 함께 했습니다.

이 때가 11월 초였고 제가 회사에 입사한지 1년이 다되가는 달이였어요.
어떻게 보면 다시 마음을 잡고 방향성을 잡고 나아가야하는데 나태해진 저를 돌아보게도 하고
선배의 입장에서 조언해주시는 자리기도 했습니다.
팬미팅(?)이지만 현업에서 먼저 일하고 계시는 사수이기도 했기에 진중한 자리가 되었어요.

후식은 달달한 커피 &amp;gt;_&amp;lt;

밥먹고 커피 한 잔하면서 아이티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보았습니다.
신입의 시선으로는 바라볼 수 없는 꿀팁(?)도 들었답니다.

그리고 애정하는 지기님의 사인.. 글씨체도 어쩜 이렇게 고우실까
책을 쓰고 사인을 하려면 글씨도 예뻐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위편삼절이 되도록 본 책 지기님 책!!!
엔지니어를 위한 네트워크 아직도 없으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http://www.yes24.com/Product/Goods/93997435

IT 엔지니어를 위한 네트워크 입문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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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뭔가 엄청난 분을 만난다는 기대감과 함께 이렇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저는 전공자도 아니고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현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갈팡질팡하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데보션에서 전문가분들도 처음에는 저와 같은 순간이 있었을거고 그걸 이겨내서 전문가라는 자리에 계셨기에
인생의 방향을 원하는 친구들에게는 꼭 한번 신청했으면 하는 데보션 멘토링입니다.
지기님 말고도 다양한 분야에서 끝없는 노력으로 정상 위에 계신 분들이
많이 있으니 '내가 신청해도 될까?'라는 생각은 내려놓으세요.
회사 사수님처럼 때로는 옆집 이웃처럼 다독여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실거에요.
두려워하지말고! 고민하지말고! 데보션 멘토링 신청하셔서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데보션후기 #데보션멘토링 #Devocean